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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팍 변호사분들께

 

처음 일이 벌어졌을 때, 하루하루가 무서웠습니다.

눈앞이 깜깜하고 저 스스로는 뭔가 할 수 없는 불가항력을 느꼈습니다.

더 이상 버틸 수 없어 도움을 청한 곳은 안팍이었습니다.

제 상황에 대해 자세히 귀 기울여주시고, 어떻게 사안을 대처해 나가야 최대한 형량을 낮출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변호사분께서 조언해 주셨습니다.

 

자수가 최선의 방법이라는 말씀에 따라 경찰서에 가서 자수를 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변호사분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자수를 하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기만을 기도하다가 징역의 심판을 받았을 겁니다.

제 상황 전달을 보고받으신,  여러 도움을 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실제 조서를 작성하는 취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경우의 수를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습니다.

경찰서에서 조서를 작성하는 단계에서 침착하게 대답할 수 있는 자세로 이어질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조서 단계에서 제가 의도치 않게 말실수한 부분에 대해 담당 형사님께 정정해 주신 변호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건이 발생한 시점부터 지금의 시점까지를 쭉 돌이켜 보면, 죄를 지었으면 필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변호사) 법인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단순히 형량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사안을 긍정적으로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한 여러 대처를 가르쳐 주신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를 다시 한번, 제대로 살아갈 수 있게끔 온 힘을 다해 저를 도와주신 변호사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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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다니며 더 나은 삶을 위해 재수를 하던 아들이 자료를 다운로드 받는 커뮤니티에서 우연히 접속된 청소년 불법 영상을 접하게 되어

이야기해주던 날 손발이 떨리고 앞날이 막막하게 느껴졌습니다.

사건의 성공률이 높은 안팍을 찾아 급한 마음에 그날 바로 늦은 밤 안지성 변호사를 뵈었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자세하고 전문적인 세부 상담을 해주셔서 지금도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영상물 유포자가 잡힌 것도 아니고 경찰서에서 아들에게 연락 온 것도 아니지만

불법 영상물 시청만으로도 중죄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자수를 하였습니다.

 

훗날 결과에 대한 두려움으로 힘든 시간 속에서 경찰서 조사를 받던 날

안지성 변호사님과 이서현 변호사님의 동행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셨습니다.

청소년 불법 영상 시청은 벌금형이 없는 중죄인지라 자수를 하였다 하여도 무죄가 되지 않았고

안주영, 박민규, 안지성, 이서현 변호사님께서 경찰서, 검찰청 등에 기나긴 소통과 7개월이라는 긴 시간 끝에 기소유예 결정을 받았습니다.

힘든 상황에서 안팍을 알게 되어 행운이라 생각하고 자식의 죄를 안고 사는 비통한 마음뿐인 저에게 중간중간 전화 주셨던 이서현 변호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님도 바쁘실 텐데 질문 하나하나에 진심으로 정성을 다해주시는 답변은 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최종 결정이 나고 걱정과 염려 그리고 격려를 주셨던 안지성 변호사님의 말씀도 감사드립니다.

모든 일들을 일사천리로 진행해 주신 안팍에 참 감사드립니다.